처음에 샘플 받아서 한 1,2주 정도 써보고 후기 올렸었는데

그때만 해도 아기가 발라줬을때 따가워 하지 않는 정도로 만족했었거든요..

워낙 볼이며 턱이며 트고 빨갛고 해서 더 심해지지 않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런데 다른 분들 후기 보면 단 몇 번만에도 효과를 보시고 그랬다길래

정말일까... 싶었었거든요...

아기들마다 다 차이가 있었던거 같애요...

울아들램은 근 한달 사용하고 나니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니라

어느 순간 갑자기 좋아지더라구요..

ㅠㅠ 울아들램 상태였어요... 이때가 1,2주 정도 사용했을때..

살이 막 터서 일어나고 빨갛게 되고 건조해서 쪼글거리고...

넘 속상하더라구요..

침도 많이 흘리고 이유식할때 흘리고 먹고 그래서 더 심한건지..

형 유치원 갈때 데려다 주는데 같이 맨날 나가면서 찬바람을 쐬서 그런건지...

아무튼 보는 사람들도 다 안쓰럽다고 그럴 정도였어요..

모두들 효과 정말 좋다는 후기 올라올때마다 정말일까... 사실 의심했었거든요..

일주일도 아니고 한달도 아니고 단 며칠만에 그렇게 좋아진다는게 사실 좀...ㅋㅋㅋ

그래두 일단 저두 쭈욱~~~~ 사용해봤는데

요 며칠전까지만 해두 비슷한 상태였는데 어느날 보니깐 정말 갑자기 좋아졌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완전히 매끈한 상태는 아니지만 정말 효과 있다니까요..

짜잔~~~ 그럼 사진으로 한번 판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