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베니아 사용소감
처음 아토베니아를 사용하기 전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기존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설마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새로 출시된 제품이니 실낯같은 희망을 가진것도 사실이구요.
사용후 첫날은 오히려 더 오돌도돌 더 올라오고 피부도 더 빨갛게 되어 혹시 싸구려제품이 아닌가하는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안내장의 내용이 너무 믿음이 가서 하루만 더 사용해 보자라고 생각하고 하루 더 사용하였습니다.
다음날, 놀라지 않을 수없었습니다.
너무나 좋아진 피부색과 오돌도돌 돋았던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피부결이 매끄러워지고 촉촉해진 모습에 정말 스테로이드제가
함유되지 않은 제품이 이렇게 빠른 효과가 있고,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1개월된 아가라 사진찍기가 너무 힘들어 사진상태고 좋지 못하지만, 사용해 보신 분들은 모두 제 말에 동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첫번째 등부분 사진에 살짝 보이는 하준이 볼이 빨간거 혹시 보이시나요?
아기라 얼굴을 가까이 찍기가 어려워 찍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오른쪽 볼이 특히 유심히 봐야지만, 알수있을 정도로 살짝 거칠거칠하고 조금씩 갈라져 항상 불안 불안했습니다.
아무리 좋다는 보습크림, 로션을 발라도 좋아지지 않아, 아...여기서 더 나빠지면 등이나 목처럼 되는건 아닌가 하고
항상 불안해 하고있었는데, 아토베니아를 바르고 난 후 제일 약했던 부분이라 그런지 제일 먼저 효과를 보았습니다.
볼이 촉촉하고 실크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워졌습니다. 정말 피부에 보호막이 생긴 것 처럼 하준이의 볼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아토베니아의 사용후기를 마치며
아토베니아을 알게 된 건 저나 하준이에게 너무나 큰 행운이였습니다.
몇일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체험분을 넉넉히 보내준 아토베니아측에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체험분이 적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다면 지금처럼 아토베니아의 효과를 알지 못 했을듯 합니다.
아토베니아를 사용하면서 하준이의 아토피도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군데군데있는 아토피상태도 너무 좋아졌고, 피부결도 매끄러워졌다고
계속해서 사용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군데군데 남아있는 아토피의 흔적들(군데군데 빨간 피부상태)은 오랜시간 꾸준히 관리해야
없어진다고 계속 관리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하준이를 목욕시킬때마다 너무 맘이 아프고, 좋은 피부의 아기들을 볼 때 마다 하준이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이젠, 하준이의 목욕시간이 즐겁습니다. 또한, 다른 아기들의 피부를 봐도 언젠간 하준이도 저렇게 좋아질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지금도 너무 좋은 제품이지만, 앞으로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저와 하준이에게 기쁨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제품 사용할 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기가 빨리 호전되길 간절히 바랍니다.